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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잡담
당신은 바보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나 하나밖에 모르고 아낌없이 다 준 사람.
 
당신은 천사네요. 때론 힘들고 지칠텐데
아무것도 볼 것 없는 사람을 변함없이 믿어주네요.
 
이상하죠. 그댄 눈물샘이 없나봐요.
아파도 날 위해 늘 웃어주네요.
 
그대 곁에서 난 행복해서 우네요.
목끝에 차있는 그 말 정말 사랑합니다.
 
표현도 못하는 못난 내사랑
이제서야 말하네요. 나 그대 있어 살아가죠.
 
이상하죠. 그댄 눈물샘이 없나봐요.
아파도 날 위해 늘 웃어주네요.
 
그대 곁에서 난 너무나 행복한 사람
해맑은 그대 미소는 나를 비춰주네요.
 
먼 훗날 세상이 다한다해도
잊지말고 기억해줘요.
 
그대 곁에 나 있음을.
 
나 행복해서 우네요.
목끝에서 차 있는 그 말 정말 사랑합니다.
 
표현도 못하는 못난 내사랑
이제서야 말하네요. 나 그대 있어 살아가죠...

2007/04/21 22:53 2007/04/21 2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