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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공부한 것들/JAVA

Java Virtual Machine(JVM, 자바 가상 머신)은 메모리 상에만 존재하는 가상 컴퓨터.
자바의 소스 코드를 컴파일하면 Byte Code로 변환, JVM은 이러한 바이트 코드를 읽어서 실행할 수 있도록 해주는 도구. 바이트 코드를 해석한 JVM은 그 내용을 자신의 각 메모리에 배치.

ⓐ스택 영역(Runtime Stack)
바이트 코드를 읽어 이곳에서 자바의 Local 변수를 할당. 해당 변수들은 그 것이 선언된 블록의 영역을 벗어나는 순간 메모리가 소멸되며 각 공간은 자동으로 초기화 되지 않기 때문에 사용시에는 반드시 초기화 작업을 해주어야 함.

ⓑ동적 할당 메모리 영역(Garbage Collection Heap)
배열로 만들어진 연속된 공간들이나 클래스에 포함된 멤버를 할당하는 영역으로 Garbage컬렉터에 의해 관리. 모든 영역은 초기화가 Default로 되기 때문에 특별한 초기화 과정 없이도 사용 가능.

ⓒ 상수와 메서드 영역(Constant & Code Segment)
고정 데이터를 가진 상수나 추상화 형식을 지닌 Method의 경우 해당 내용을 기억해 두어야 할 필요성 때문에 만들어진 영역. 실행시에 위치 값을 가지게 됨. 따라서 그 위치가 조건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므로 외부에서 쉽게 경로를 파악 할수 없으므로 해킹으로 부터 안정적.

ⓓRegister 영역(Process Register)
JVM이 실행하면서 필요한 부분의 주소를 기억해 두는 곳으로 각 영역에 연결되서 프로세서가 작동할 때 여기에 등록된 내용을 기초로 실행.

2007/06/17 21:42 2007/06/17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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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잡담

어제의 패자가 오늘의 승자로
더 이상 놀랄 것도 없는 얘기지
오늘은 웃지만 내일은 울지도
웃을 수 있을 때에 맘껏 웃어둬
 
어제의 악수가 오늘의 비수로
그러게 너무 쉽게 믿지 말랬지
오늘의 땀방울 내일의 축배로
반드시 돌아온다는 걸 알아둬
 
저마다 소리 높이며 하는 말
사실 간단한 룰 일뿐이지
 
오 심플 라이프(Oh simple life)
돌고 돌아 가는 모든 것 늘 마음 속을 비워 둬
영원히 가질 순 없어 돌고 돌아 오는 모든 것
늘 비운 만큼 채워져 사는 게 그런 거니까
모든 걸 잊어 버리고 나게로 와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듣기엔 어려울 게 없는 얘기지
세상에 속아도 몇번을 속아도
사람은 바보처럼 사람을 믿지
 
모든걸 다 가진 사람들에게는
값진 옷으로 감싼 쓸쓸한 가슴
가진 걸 다 잃은 사람들에게는
텅 빈 주머니 보다 아픈 가슴이
 
날마다 머리 아프게 배운 건
사실 간단한 룰일 뿐이지
 
오 심플 라이프(Oh simple life)
돌고 돌아 가는 모든 것 늘 마음 속을 비워 둬
영원히 가질 순 없어 돌고 돌아 오는 모든 것
늘 비운 만큼 채워져 사는 게 그런 거니까
모든 걸 잊어 버리고 나게로 와
 
하지만 깊은 외로움
나는 누구에게 말할까
사람은 사랑 하나는 내게도
잡히지 않아 보이지 않아
 
오 심플 라이프(Oh simple life)
 
Yeah 인생의 모든 것은 돌고 도는 법이지
어쨌거나 저쨌거나 영원한 건 없다지
혹시 사랑도 돌고 도나요
네게 묻지 헤어지면 사랑은 또 다른 사람
슬품도 잠시 빡빡한 인생으로
도리 마음을 비우고 사는 것이
어찌 더 나을 것 같아
Simple life! life! life! life!
 
돌고 돌아 가는 모든 것 늘 마음 속을 비워 둬
영원히 가질 순 없어 돌고 돌아 오는 모든 것
늘 비운 만큼 채워져 사는 게 그런 거니까
모든 걸 잊어버리고 내게로 와
2007/06/11 22:49 2007/06/11 2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