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주 ... 몸살 난 것 마냥..
춥고, 열나고 그러는데...
이상하게도..
감기 처럼.. 입맛이 없다던가 그런거는 없는...-_-+
예전에는.. 저 증상과 마찬가지로.. 머리를 누군가 쪼는 듯한
편두통이 있었는데..
요즘은.. 머리를 쪼는 듯한 일은 없고 그냥 열만 나고 춥다..+_+
이번에는 냉방병인가..'-'
죽을 때가(?) 다 된것은 아닌데... 호..
왜 그러는 거지..ㅠ
이상하게도 하루 자고 나면 멀쩡하고..
케이블 채널 Mnet ‘조정린의 아찔한 소개팅 시즌 3’가 이번에는 연고전(고연전)을 펼친다. 고려대 퀸카와, 연세대에서 꽃미남을 자처하는 도전자 7명이 출연하는 것. 퀸카로 출연하는 주인공은 고려대 역사교육과의 정가은씨. 고려대 록 밴드 ‘1905’에서 유일한 여성 보컬을 맡고 있기도 하다. 최근 ‘아찔한 소개팅’ 홈페이지에 그녀의 프로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연세대 도전자들은 데이트 상대가 고대 퀸카임을 몰랐다고.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펼쳐지는 고대 캠퍼스 정경에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고대 캠퍼스 곳곳을 누비며 영어 수업 및 아이스하키 대결 등을 펼쳤던 도전자들은 탈락하기만 하면 캠핑카로 돌아와 ‘아카라카’를 외치는 바람에 MC 조정린은 물론 제작진까지 놀라게 했다. 제작진은 “처음에는 한 두 번하고 그칠 줄 알았는데 무슨 일만 있으면 아카라카 구호를 외치니까 우리부터 지칠 수밖에 없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도전자들은 이전 출연자들과 달리 라이벌 학교 퀸카를 사로잡아야 했다. 동시에 탈락한 두 명의 도전자는 손을 꼭 잡은 채 캠핑카로 돌아가 고대 퀸카를 어이없게 만들기도. 제작 관계자는 “학생들의 풋풋함이 좋았다. 라이벌인 듯 하면서도 서로 많은 것을 교감할 수 있는 두 학교의 독특한 관계가 이번 소개팅의 재미”라며 후기를 전했다. 고대 퀸카를 사로잡으려는 연대 꽃미남들의 도전은 19일 오후 6시 전파를 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