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디자인 기능사 필기 책 사려고.. 동네 서점에 갔더니.. 큰 서점으로 나가란다...
(인터넷에서 구매 하려고 하는데.. 책이 없다고 한다..-_-;;)

그래서.. 책 내용도 확인할겸 해서 시내 충장서림으로 책사려고 버스타고 시내에 나갔다..

사실 시내를 중학교2 학년때 까지 충장로, 금남로로 일보러(?) 다녔지..
지금은 모두 상무지구에서 일을 보기 때문에 별로 안간다.. 아니, 아예 가지 않는다..
간혹 버스를 타고 지나치긴 했지만..

아무튼 4년전과 비교해 많이 변했다..-0-;;(완전 촌사람 인듯 하다..)

뉴스 기사를 보면..
왜 지역별로 편을 가르는 겁니까?
댓글을 보면 ~~도 놈 하여간 문제 많다 이러는 식으로..

이번 수능 부정을 예로.. 들겠습니다.

사실 수능 부정이 광주에서만 일어난겁니까?
이보다 더 많은 수능 시험을 치른 서울의 경우는 없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그리고 이 학생이 다른 지역에서 전학 왔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겠지만.. 그 지역에서 일어났다고 해서 꼭 그 지역을 가지고 따지는 건지.. 이해 할 수 없습니다.
뭐 이번일은 교육현실이 이러하니.. 생긴일이고..

그 지역에만 가면 성격이 바뀌는 겁니까?
그렇다면 다른지역으로 가면 성격이 바뀌는 겁니까?

아무튼 기사댓글에 지역으로 편 가르시는 분들,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온라인이라고 막말을 쓰시는데.. 그냥 기사만 읽고 가시죠.. 뭐 귀찮게 로그인해서 그런 글 쓰는건지..-_-;;